"Send a maniac to catch one."
"미치광이를 잡으려면 미치광이를 보내야지."
🗨️ 1993년작 <데몰리션 맨>은 과격한 경찰과 극악무도한 범죄자가
미래 사회에서 다시 맞붙는 이야기를 그린다.
실베스터 스탤론과 웨슬리 스나입스의 강렬한 대결이 인상적인 SF 액션 영화
1996년, 로스앤젤레스는 범죄로 얼룩진 도시다.
경찰 존 스파르탄은 악명 높은 범죄자 사이먼 피닉스를 체포하지만,
인질들이 사망하는 사건으로 인해 둘 다 냉동 감옥에 수감된다.
36년 후, 2032년의 범죄 없는 유토피아 사회에서 피닉스가 탈옥하자,
당국은 스파르탄을 해동시켜 그를 다시 체포하려 한다.
과거의 폭력적인 방식과 미래의 평화로운 사회가 충돌하면서,
스파르탄은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며 피닉스를 쫓는다.
심심풀이 영화로 나쁘진 않지만
다시 보고 싶은가? 생각했을 땐 굳이?
과거에서 상상한 미래의 모습을 보는 재미는 있지만
미래를 보여주었던 영화 <백 투 더 퓨쳐> <제5원소> 등과
비교했을 땐, 유치하다 못해 조금 허접한 느낌?
하지만 스파르탄(실베스타 스탤론)과 피닉스(웨슬리 스나입스)의
액션 대결 장면은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이 글의 이미지는 TMDB, KMDB, 네이버 영화에서 참고한 자료예요. 영화 소개를 위한 용도로만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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