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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ick Meal] 혼밥 다이어터의 냉동실 털기 식단

Mia's Diet Diary/Mia's Fullness Diary

by MIA100 2025. 4. 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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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볶음밥, 마늘닭가슴살, 연근조림으로 구성한 1식 400kcal 다이어트 한 끼! 포만감·단백질 균형 잡힌 식단입니다.


📌 이 블로그는 맛있는 거 좋아하는 미식가 다이어터의 생존 기록입니다!


 

📊 오늘의 냉동실 털이 식단 한눈에 보기

식사 메뉴 칼로리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아침 닭 가슴살 큐브 + 냉동 브로콜리 약 220kcal 30g 10g 3g
점심 곤약볶음밥 + 계란프라이 약 280kcal 12g 20g 12g
저녁 냉동 두부스테이크 + 김치볶음 약 350kcal 15g 12g 20g
총합   약 850kcal 57g 42g 35g

 

가끔은 식단이고 뭐고 귀찮고…
“그냥 냉동실 문 열고 있는 거 아무거나 먹자”

싶은 날 있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진짜 아무 계획 없이

냉동실만 턴 날 식단 공유해볼게요.
의외로 포만감도 좋고,

정리도 돼서 뿌듯했던 날이었어요 😎


🥣 아침 – 닭가슴살 큐브 + 냉동 브로콜리

  • 닭가슴살 큐브는 전자레인지 2분 땡!
  • 냉동 브로콜리는 끓는 물 30초 데침
  • 간은 안 했는데 은근 담백하고 속 편했어요

닭가슴살 큐브 + 냉동 브로콜리 (약 220kcal)
📷 닭가슴살 큐브 + 브로콜리

 

아침엔 정신없이 일어나서

뭐라도 빨리 먹어야 했어요.

냉동실 열어보니 닭가슴살 큐브와 

브로콜리가 눈에 띄길래 바로 꺼냈죠.

닭가슴살 큐브는 요즘 자주 사는데,

그냥 전자레인지에 2분만 돌리면 되니까

진짜 편해요! 브로콜리도 끓은 물에

살짝 데치기만 하면 되고,

간이 안 되어 있어서 걱정했는데,

은근히 담백하고 맛있더라고요.

아침부터 단백질 듬뿍 섭취해서 그런지

오전 내내 배고프지 않았어요.

특히 브로콜리를 먹으니 식이섬유도

챙기는 느낌이라 더 좋았던 것 같아요!


🍚 점심 – 곤약볶음밥 + 계란프라이

  • 냉동실에 있던 곤약볶음밥 꺼내서 팬에 살짝 볶고
  • 계란 하나 프라이해서 올리면 한 끼 완성!
  • 양은 적지만 포만감은 꽤 괜찮았어요

 

곤약볶음밥 + 계란프라이 (약 280kcal)
📷 곤약볶음밥 + 반숙 계란프라이

점심에는 냉동실 한구석에

자리 잡고 있던 곤약볶음밥을 발견했어요.

얼마 전에 할인할 때 사두고 까먹고 있었던 거예요.

팬에 살짝 볶으니까 냉동 특유의

퍽퍽함이 사라지고 맛있어졌어요.

거기에 계란 하나 반숙으로

프라이해서 올리니 간단한 한 끼 완성!

곤약이라 양이 적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포만감이 꽤 괜찮았어요.

계란 노른자가 볶음밥에 스며들어서

더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점심 후에도 배고픔 없이

오후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 저녁 – 냉동 두부스테이크 + 김치볶음

  • 마감 할인에 눈 뒤집혀서 사뒀던 두부스테이크 발견!
  • 에어프라이어 180도 8분
  • 엄마가 보내준 묵은지를 살짝 볶아서 같이 먹었더니 궁합 최고예요!

냉동 두부스테이크 + 김치볶음 (약 350kcal)
📷 두부스테이크 + 김치볶음

 

저녁에는 냉동실 구석에 숨어있던

두부스테이크를 찾아냈어요.

언젠가 마트 마감 할인 때 '

오, 이거 괜찮겠다!' 싶어서 사뒀는데

까먹고 있었던 거예요.

에어프라이어에 180도로 8분만 돌려주니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완벽한 상태로 나왔어요.

여기에 엄마가 보내주신 묵은지를

살짝 볶아서 같이 먹었는데,

이게 진짜 황금 조합이었어요!

두부스테이크의 담백함과

김치의 깊은 맛이 너무 잘 어울렸거든요.

특히 묵은지라 맵지 않고 깊은 감칠맛이

두부스테이크와 완벽한 궁합이었어요.


✍️ 오늘의 정리

냉동실은 다이어터의 보물창고란 말… 진짜예요 😂
오늘 식단은 냉동식품만으로도 지갑도 지키고

충분히 포만감 채울 수 있다는 걸 느낀 하루!

 

사실 냉동식품 하면

'건강에 안 좋을 것 같다'는 편견이 있잖아요.

그런데 요즘 다이어터를 위한

다양한 냉동식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잘 골라 먹으면 오히려 칼로리 조절과

영양 관리에 도움이 되더라고요.

특히 혼자 살다 보면 신선 식품을

다 먹기 전에 상하는 경우가 많은데,

냉동식품은 그런 걱정 없이 필요할 때

꺼내 먹을 수 있어서 음식물 낭비도 줄일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귀차니즘 폭발한 날에도

그냥 배달시키지 않고 냉동식품으로 건강하게

끼니를 해결했다는 점이 뿌듯했던 하루였습니다.

총 칼로리도 850kcal 정도로

다이어트 중인 저에게 딱 좋은 양이었어요!


💬 Mia의 질문!

여러분 냉동실에 지금 뭐 있나요?
다이어터 냉동템 추천 꼭 좀 해주세요 🙏
(저 진짜 매번 같은 거만 사서… 다양성이 필요합니다 ㅎㅎ)


내일도 건강하고 맛깔나는 다이어트 정보 & 기록 기대해주세요!

 


📌 이 글에 사용된 모든 이미지는 글 작성자가 직접 촬영 또는 제작한 창작물입니다. 무단 사용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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