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Break] 포만감 지키는 건강한 디저트 5가지 추천!
달달한게 땡기는 순간들이 있죠?
스트레스 잔뜩 받은 날, 생리 전,
일에 지쳐 피곤함 MAX가 되는 날..
(사실 전 달달구리가 항상 당겨요.. ㅎ)
그러나 선뜻 먹기 좀 그렇잖아요..
다이어트 다짐하고 열심히 식단 하고 있는데..
그.러.나 참는다고 능사는 아니죠
하이에나 마냥 이것저것 찾다보니
포만감도 챙기고, 기분도 달콤하게 채워주는
건강한 디저트를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이른 오후에 먹기 좋은 간식 조합이라
'디저트 꺼져!'라는 죄책감 없이 즐길 수 있어요 😋
(미리 만들어 두면 바로바로 먹을 수 있어요!)
오늘의 달콤한 디저트 5
- 두부 단호박 푸딩
- 크리스피 오트볼
- 구운 고구마 스틱 + 시나몬
- 노슈거 다크초콜릿 2조각
- 따뜻한 무첨가 두유
두부 단호박 푸딩
쫀득하고 담백하게, 입안에서 살살 녹아요
단호박은 미리 쪄서 으깨두고,
부드러운 연두부와 섞어 믹서로 갈아주세요.
소금 아주 살짝, 꿀 한 티스푼 정도 넣고 젤라틴으로 굳히면 완성!
식감은 마치 푸딩처럼 몽글몽글~
그런데 포만감은 묵직하게 오래가요.
팁: 단호박은 물기 없이 잘 으깨야
더 부드럽게 섞이고, 차갑게 먹으면 훨씬 맛있어요!
크리스피 오트볼
바삭+쫀득, 씹을수록 고소해요
귀리, 피넛버터, 아몬드분태, 꿀을 섞어 한입 크기로
동글동글 굴려 냉장고에 넣어두면 완성!
오트밀 특유의 고소한 맛에 바삭한 식감이
더해져 간식으로 딱이에요.
팁: 냉동실에 살짝 얼려 먹으면 초코칩 쿠키 같은 느낌!
단, 꿀은 최소화해서 넣는 게 좋아요.
구운 고구마 스틱 + 시나몬
군것질 대신 만족도 200%
얇게 썬 고구마를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시나몬을 솔솔~
말랭이보단 바삭하고,
과자보단 건강한 맛이라 자꾸 손이 가요ㅎㅎ
팁: 고구마는 껍질째 썰어야 식이섬유까지 챙길 수 있어요.
시나몬 대신 카카오가루도 괜찮아요!
노슈거 다크초콜릿 2조각
진한 맛으로 입가심
단맛 없는 다크초콜릿은 의외로 디저트 타임에 제격이에요.
한 조각만 입에 넣어도
진~한 맛이 오래 남아 만족도가 크답니다.
팁: 카카오 함량 85% 이상 제품을 추천해요.
씹지 말고 천천히 녹여 먹으면 더 좋고요!
따뜻한 무첨가 두유
디저트엔 포근한 음료가 최고
무가당 두유를 살짝 데우면
고소한 맛이 훨씬 부드러워져요.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단맛 없는 고소함이 디저트와 너무 잘 어울려요.
팁: 계피가루나 소금 한 꼬집 넣으면 색다른 풍미가 살아나요. 밤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어요!
💬 오늘의 한마디
달콤하지만 죄책감 없는 간식!
나를 위한 최고의 달달구리~~
입도 즐겁지만 마음도 즐거워진답니다!
간식이라고 무조건 피하지 말고
포만감 있게~ 달달구리 잘 챙겨보자구요 😊